'하노이 박물관'이 매력적인 이유? 하노이는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베트남의 수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하노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가치 있는 장소 중 하나인 '하노이 박물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치와 가는 방법부터 전시 내용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하노이 박물관'은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박물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메리어트 호텔 등 몇몇 유명 호텔이 있어, 편리한 숙박 옵션을 제공합니다. 전시 내용 하노이 박물관 매월 테마에 따라 전시내용이 바뀝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베트남 건축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건물은 방문자들..
하노이 근교 가볼만한 여행지를 찾고 계신다면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짱안'을 소개합니다. '짱안 경관단지'(이하 짱안)은 하노이에서 약 100km로 차량으로 1시간 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짱안' 가기전 준비물은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는 필수입니다.이 날에도 처음에는 흐린 날씨였는데 이후 점점 날씨가 좋아지더니 금세 더워졌답니다.그러다가 비가 또 엄청오다가...날씨가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복장은 사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긴 바지, 무릎길이 치마, 긴치마를 착용해야 되니 참고하세요. 본격적으로 '짱안' 보트 투어를 시작해보겠습니다.웅장한 상 동굴, 또이 동굴, 바지옷 동굴과 너우지에우 동굴을 탐험을 할 수 있답니다.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겠죠?정말 아름답네..
주말 동안 하롱베이로 유명한 꽝닌성을 다녀왔습니다. 출장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간 김에 '썬월드 하롱파크'를 둘러보았습니다. 하노이에서 하롱시까지는 차로 대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꽝닌에는 하롱베이도 유명하지만 썬월드 케이블카 및 놀이공원이 있어서 연인 및 가족과 함께 시내관광하기도 괜찮은 도시입니다. 입장료 및 케이블카 요금 1인당 150,000동(\7,500) 입장료를 포함해서 케이블카, 공원, 놀이기구 이용을 포함한 가격입니다. 케이블카 처음 타보는 사람들처럼 시끌벅쩍합니다. 사실 지금 코로나 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는 편인데 코로나 이전엔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오는 곳 중 한 군데였습니다. 케이블카 위에서 본 도시 전경입니다. 하노이와 달리 미세먼지 하나 없고 공기도 엄청 맑은걸 느낄 수 있어..
요즘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꾸이년' 입니다. 한국인이나 외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곳일 수 있습니다.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은 들어봤는데 "꾸이년은 어디야?" 저는 여행지를 선택할 때 휴양지를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요. 베트남에는 유명한 빈펄, FLC 리조트가 있는데 꾸이년에는 FLC 리조트가 있습니다. 동남아 느낌이 물씬 나네요. 낮에는 햇빛이 정말 강한 반면 그늘에 있으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꾸이년은 북부지방에 비해 습하지 않았습니다. 방은 깔끔했고, 방 안에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도록 각종 도구도 다 비치되어 있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요! 신혼여행으로 오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술은 못하지만, 맥주는 정말 ..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너무 좋아하는 민족인데 베트남에 한국사람을 미치게 만들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사파입니다. 사파는 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을 이루는 라오까이 주의 고산지대 마을입니다. 하노이에서 사파까지는 약 300km로 슬리핑 버스로 6시간 정도 걸립니다. 밤 10시 버스를 타고 출발하면 새벽 3시~4시사이에 도착하고 새벽 6시까지 버스안에서 잘 수 있습니다. 슬리핑 버스 이용비용은 20만동(약 1만원)정도 합니다. 1) 깟깟마을 트래킹 투어 베트남 54개 민족 중 하나인 허몽족과 함께 깟깟마을 트래킹을 해보세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정도 걸리는 반나절 코스입니다. 깟깟마을을 트래킹으로 한 바퀴 돌면서 사진으로도 다 못담을 아름다운 광경을 눈으로 꼭 담..
베트남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나트랑' 입니다. 베트남식 발음으로는 냐짱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가볼만한 곳 소개드리겠습니다. 첫째. 혼땀섬에 위치한 '머드 온천'입니다. 머드 온천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가는 동안 푸른 바닷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시국 전에는 중국 관광객이 엄청 많아서 가격도 비싸고 엄청 붐비는 인기 장소였지만 지금은 여행이 막혀서 한산한 편이에요. 머드 온천도 경험해보고 휴양을 즐겨보세요. 두 번째. 'SAILING CLUB' 나트랑 해변가에 위치한 SAILING CLUB은 멋진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쇼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불쇼 입장료도 인당 15만동(약 7천500원) 정도이니 부담 없는 금액으로 멋진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