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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근교 여행을 찾으신다면?
예쁜 사진을 찍고 싶은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바로 무이네입니다.
무이네는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서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도 가능한 곳입니다.
휴양하기도 참 괜찮은 곳이죠.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해가 뜨기전 새벽이 가장 춥기도 합니다.
무이네 새벽은 굉장히 쌀쌀하니 긴팔을 챙겨가세요.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는 게 신기했고
사막의 일출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연인, 가족끼리 오시길 꼭 추천드려요.
저는 혼자 갔는데 다들 커플이었네요.
여기에서는 아무렇게 찍어도
못생겨도 뚱뚱해도
멋있는 사진이 나옵니다.
여기는 레드 샌듄인데 붉은 사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샌듄이 더 멋졌던 것 같아요.
무이네 필수 코스
무이네 어촌마을
무이네 어촌마을에서는
해산물을 직접 사서 먹을 수도 있어요.
예쁜 배경에 사진을 찍고 싶다면
무이네 요정의 숲도 빠질 수 없습니다.
요정의 숲은
맨발로 흐르는 물에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신비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요정의 숲이라고 불리나 봅니다.
요정의 숲 길을 따라가
폭포가 나오면 끝!
호치민 근교로 놀러 가고 싶으신 분들
무이네 꼭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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