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나트랑' 입니다. 베트남식 발음으로는 냐짱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가볼만한 곳 소개드리겠습니다. 첫째. 혼땀섬에 위치한 '머드 온천'입니다. 머드 온천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가는 동안 푸른 바닷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시국 전에는 중국 관광객이 엄청 많아서 가격도 비싸고 엄청 붐비는 인기 장소였지만 지금은 여행이 막혀서 한산한 편이에요. 머드 온천도 경험해보고 휴양을 즐겨보세요. 두 번째. 'SAILING CLUB' 나트랑 해변가에 위치한 SAILING CLUB은 멋진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쇼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불쇼 입장료도 인당 15만동(약 7천500원) 정도이니 부담 없는 금액으로 멋진 볼거..
베트남/여행
2021. 4. 10. 13:55